어제는 첫눈이 내렸다.
포천 용정 산업단지를 업무 차 들러서 나오는 길!
아파트 담장에 붙어있는 현수막, 소송을 준비하는 모임.
조합 비리 및 시공사의 가압류. 개인 추심 등 많은 문구들이 뇌리에 떠오른다.
아마도 조합원들은 미납된 시공비와 조합 측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과다하여, 이에 힘없는 개개의 세대가 대항하다 보니 힘에 겨워 법정 다툼으로 가는 과정 같다.
통상적으로 조합을 운영하는 조합장은
시공비와, 대출. 분양. 기타 관리 업무 등 무수히 많은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아마도 어딘가에서 문제점이 발생된 거 같다.
물론 열심히 하는 곳이야 큰 문제랴 마는, 아마도 비리가 있는 조합은 늘 시끄럽기 마련이다
한. 두번 쯤은 교도소에 갔다 오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다시피 한 조합장이라는 자리.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자리인데
아직도 저런 비리가 자리하고 있구나 하면서.
부디 잘 해결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편집인 (주) 공수처tv 노 덕 봉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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